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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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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플러스안과 작성일10-02-05 11:40 조회9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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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이란?
신체의 노화에 따라 황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시력이 떨어지거나 상실되는 질병으로 일반적으로 이 질병으로 인해 시력장애가 시작되면 이전의 시력으로 회복할 수 없습니다. 노년기 시력상실의 주요 원인이지만 드물게 젊은 연령층에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보통 50∼60대에 나타나며,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10% 이상이 이 질병을 앓고 있다. 암슬러격자를 이용하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원인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령과
심혈관에 관련된 질병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고도근시 환자는 망막과 황반부의 두께가 얇고 조직도 약하기 때문에 발병하기 쉽습니다. 흡연과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환경오염, 낮은 항산화비타민, 햇빛 노출 등도 원인이 됩니다.

형태
건성 형태는 망막에
드루젠이나 망막색소상피의 위축과 같은 병변이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흔히 보는 형태로 연령관련 황반변성 모든 증례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통 심한 시력상실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습성 형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습성 형태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모든 증례의 약 10%를 차지하며 망막밑에 맥락막 신생혈관이 자라서 생깁니다. 이러한 신생혈관은 우리 눈의 망막중에서 특히 중요한 황반부에 삼출물, 출혈 등을 일으켜서 중심시력에 영향을 주며, 발생후 2개월~3년사이에 실명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습성형태의 황반변성은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서 수 주 안에 시력이 급속히 나빠집니다.

증상
황반변성의 초기에는 글자체나 직선이 흔들려 보이거나 굽어져 보이고, 결국엔 단어를 읽을 때 글자의 공백이 보이거나, 그림을 볼 때 어느 부분이 지워진 것처럼 보이지 않는 증상(시야중심부에 맹점이 나타남)을 경험합니다.

치료
확실한 치료법은 없지만 조기에 치료하면 시력상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 항산화 비타민과 아연이 질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습성 노인황반변성은 레이저 치료로 급속한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정기검진과 가정용 시력표를 이용한 시력측정, 규칙적인 운동, 항산화비타민 섭취와 선글라스 착용 등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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